눈 건강, 미백, 노화 방지에 탁월한 아스타잔틴 (Astaxanthin)의 다양한 효능과 용도별 권장량
아스타잔틴은 노벨 화학상을 받은 생화학자가 랍스터에서 발견하여 랍스터의 이름 Astacus 란 이름을 따서 아스타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게, 새우, 헤마토코쿠스 플루바아리스라고 불리는 미세 조류에 의해 합성될 수 있는 붉은색의 천역 색소의 한 종류입니다.
아스타잔틴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항산화제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안구 건강을 돕는 지용성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입니다. 아스타잔틴은 뇌 혈관과 망막 혈관의 장벽을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눈은 물론이고 뇌와 신경계에도 항산화 성분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눈건강과 더불어 각종 신경과 관련된 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아스타잔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을 주로 찾으시는 분들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개발자 및 디자이너 직군 직장인들, 잦은 눈 사용으로 인해 눈의 시야가 흐려지신분,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 피부 미백 및 주근깨 감소를 원하시는 분 등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력]
비타민C의 6,000배
코큐텐의 800배
비타민E의 550배
알파리포산의 75배
이때 항산화란 쉽게 말해 노화 방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가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지나친 활성 산소는 세포를 산화시킵니다. 세포의 노화가 곧 세포의 산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산화를 억제하는 것이 항산화 입니다.
아스타잔틴의 또 다른 효능으로는
1. 염증 및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염 및 소양증 개선
2. 흐린 시야 개선과 눈 피로 개선
3. 내장 지방/중성 지방/LDL 콜레스테롤/혈압 감소
4. 위궤양 예방
5. 간 손상 완화-간 조직에서 항산화 효과
6. 두뇌 기상 활성화
7. 자외선 차단 및 미백
[아스타잔틴의 권장량]
흐린 시야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루 12mg
눈의 피로 감소를 위해서는 하루 6mg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4mg
피부 탄력을 위해서는 하루 2회 2~3mg
저도 개인적으로 아스타잔틴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많이 들여다보는 편이라 오랜시간 독서 시 시야가 흐려지는 불편함 때문에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는 12mg 용량입니다. 눈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12mg가 필요하기 때문에 찾아서 구매한 것입니다. 3개월 이상 복용해본 결과, 안구건조증이 많이 사라졌고, 시야가 흐려지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50대 이전이고 눈 관련 영양제를 찾으시는 분들은 루테인이 아닌 아스타잔틴을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왜 루테인을 젊은 분들께 권하지 않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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