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시슬 효과와 하루 권장량, 복용 시간

 

피로 해소를 담당하는 간은 70% 이상의 기능을 상실할 때까지 증상이나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간은 피로 해소뿐만 아니라 인체의 노폐물을 배출, 호르몬 생산, 적혈구 분해, 혈청 단백질 합성 등 수많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도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크시슬은 엉겅퀴의 일종으로 2천 년 전부터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왔습니다.

밀크시슬을 고를 때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이 실리마린의 함유량입니다.

실리마린은 1960년대 독일 과학자들이 밀크시슬에서 발견한 활성물질입니다. 실리마린은 활성 산소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밀크시슬의 효능 1

'간 보호' 

밀크시슬을 찾는 가장 주된 이유가 간 건강을 위해서 일 것입니다. 

밀크시슬은 간을 독소로부터 보호하고 간의 염증과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자주 드시거나 유전적으로 간이 안 좋은 분들은 필수적으로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밀크시슬의 효능 2

'암 예방' 

밀크시슬 추출물인 실리마린은 항산화 기능으로 인해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간 보호 효과와 항암 효과로 세포막에 독소 결합 발생을 억제해 암 발생을 예방 합니다. 

또한 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실리마린은 방사선 치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와 점막 내벽을 보호하고 화학 요법으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합니다.

 

밀크시슬의 효능 3

'당뇨 개선' 

밀크시슬은 몸이 인슐린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 혈당 수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2형 당뇨를 앓고 있는 분이라면 밀크시슬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일 밀크시슬을 복용한 당뇨 환자들이 복용하지 않은 환자들보다 공복 혈당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로 인한 실명 위험으로부터 망막을 보호합니다.

 

밀크시슬의 효능 4

'노화로부터 뇌 세포 보호' 

밀크시슬은 2천 년 전부터 치매 예방과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밀크시슬을 복용하며 항산화 기능과 염증 감소 효능으로 뇌 기능 감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리마린이 뇌 세포의 산화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실리마린을 복용하면 변연계와 대뇌피질 사이의 신경회로의 장애로 인한 미세포의 활동을 감소시켜 불안과 우울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밀크시슬의 부작용]

밀크시슬은 장기 복용을 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당뇨를 위해 복용하실 예정이라면 의사와 먼저 상담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밀크시슬의 권장량]

간 건강

하루 150-450mg

 

당뇨

하루 3회 200mg

 

최대 사용 범위

하루 1,200mg

 

WHO 기준

하루 200-400mg 식후에 복용 권장

 

한국 권장량

하루 130mg

-따라서 국내 제조 밀크시슬은 함량이 낮습니다. 하루 400mg이상 복용해도 간에 무리가 없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기 때문에 높은 함량을 원하시면 직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밀크시슬은 저녁 식사 후 복용하시면 수면시간동안 세포재생이 이루어져 좋습니다.